용인특례시는 30일 시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16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변경된 위원 2명을 새로 임명하고, 2024년 장애인복지 주요 사업 추진 결과 공유와 2025년 장애인복지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장애인들이 살기 더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내년에도 위원 여러분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