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16일 용인시 평생학습관에서 ‘제5회 평생학습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올해는 용인시 평생학습관 20주년을 맞아 ‘배움의 씨앗에서 열매로’를 주제로 축하공연, 특강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는 2026년 봄에 동백종합복지관 내에 또 한 곳의 평생학습관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계속 배움의 열정과 꿈을 가꿀 수 있도록 시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용인시 제5회 평생학습박람회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