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13일 시청 에이스홀과 비전홀에서 ‘제2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용인을 훌륭한 고장으로 만들어 주시고, 주위에 감동을 전하며 사회에 귀감이 돼 주시는 여러분을 응원하고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76명의 봉사자들에게 유공자 표창이 전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