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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방송날짜 : 2024-11-20
용인특례시가 19일 용인대학교 벽소홀관에서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보호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 세상에 많은 아름다운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 아름다운 일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일은 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일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그 생명을 잘 보호하면서 키우는, 그래서 이 나라의 인재로 성장시키는 그런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 오늘 이런 기념식을 갖게 됐는데요. 저도 어린아이였고 ‘어린왕자’에 이런 말도 있죠 어른은 누구나 처음에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 사실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용인시는 전국 최초로 시와 경찰, 학교, 병원이 연합한 아동학대 공동대응팀을 운영 중이며, 이날 기념식에서는 팀 종사자 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습니다.
행사는 아동 권리를 상징하는 불꽃 퍼포먼스로 막을 내렸으며, 이후에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도 진행됐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아동보호체계 구축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아동보호 서비스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보호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 세상에 많은 아름다운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 아름다운 일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일은 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일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그 생명을 잘 보호하면서 키우는, 그래서 이 나라의 인재로 성장시키는 그런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 오늘 이런 기념식을 갖게 됐는데요. 저도 어린아이였고 ‘어린왕자’에 이런 말도 있죠 어른은 누구나 처음에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 사실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용인시는 전국 최초로 시와 경찰, 학교, 병원이 연합한 아동학대 공동대응팀을 운영 중이며, 이날 기념식에서는 팀 종사자 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습니다.
행사는 아동 권리를 상징하는 불꽃 퍼포먼스로 막을 내렸으며, 이후에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도 진행됐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아동보호체계 구축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아동보호 서비스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