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세계적 반도체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민관협치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석중 민관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 했습니다.



포럼에서 용인시민관협치위원들은 반도체 산업의 육성 방안과 정책 수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상일용인특례시장]

우리 시민들과 시가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속도도 좀 내면서 아주 훌륭한 도시를 만들 수 있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계속 지혜를 힘을 많이 보태주시면 좋겠습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서정철 한국공학대학교 겸임교수, 유봉영 한양대학교 교수, 홍상진 명지대학교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해 반도체 산업의 국제 정세와 발전 방안을 담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