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기찾은 신갈오거리···거리축제 2만3천명 ‘대성황’
일시 : 2026-10-26
24일 기흥구 신갈천 일대에서 열린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축제’에 시민 2만3천여 명이 찾았습니다.

이번 축제는 신갈오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생활환경과 상권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됐습니다.

[송현미·류하은·류태석 / 기흥구 동백동] “체험할 것도 있고 이쪽 신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고요. 여러모로 좋네요.”

지역 상인들과 마을공동체는 먹거리와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축제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송은경 / 마을 공동체 `;신갈임당`; 부대표] "제가 이 `;신갈임당`;에 함께, 도시재생과 함께 축제를 참여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이거를 위해서 모여가지고 뭔가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소속감이 든 거랑, 마을을 위해 저희가 뭔가를 새로운 일을 하고 있고 개척을 해간다는 데서 굉장히 큰 의의믈 느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자로 나서 물건을 파는 플리마켓도 열렸습니다.

[김시아, 김시영 / 처인구 남사읍] “제가 직접 가게 주인이 돼서, 물건들을 파니까 뭔가 하나하나 팔릴 때마다 뿌듯하고 재밌어서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시민분들이 잘 가져가 주셔서 재미있고 좋았어요.

이상일 시장은 축제에 참석해 약 56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설명했습니다. 또 주민 복합시설인 ‘공유플랫폼’을 12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유플랫폼에는 주민 공유공간과 공동육아나눔터, 상권활성화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