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2024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 참가
일시 : 2024-10-29
용인특례시는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에 초청돼 용인시의 재난위험 경감 정책과 시스템을 공유하고 안전문화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 20개국 도시 대표, 국내 재난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재난안전 전문가, NGO 대표 등 약 3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은 6개 세션 중 특별 세션의 아시아 태평양 5개 도시 발표자 중 첫 번째로 나서 ‘함께 만드는 미래,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용인특례시의 안전정책과 운영 노하우가 잘 활용되기를 바라며, 용인시도 세계 여러 도시들의 다양한 사례를 참고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