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도체대전(SEDEX 2024)`;에 참가해 지역 내 5개 반도체 기업들과 함께 공동전시관을 운영합니다.

시는 전시관 운영을 통해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과 투자 유치를 강조하며,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합니다.

[조정남 반도체기업투자팀장]
네, 2024 한국 반도체 대전에 용인시는 5개 관내 기업과 공동관으로 참여하였고, 기업들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시는 반도체 교통 인프라 및 원삼 일반 반도체 클러스터와 이동·남사 국가 첨단 시스템 반도체 산업단지에 대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반도체 관련 부품, 장비, 재료 등의 산업 트렌드를 선보입니다.

[㈜애플티 이민근 대표]
저희 회사는 반도체 트랙 전문 업체이고요. 2004년에 창업을 해서 올해 딱 20년이 된 해입니다.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용인특례시에서 따로 이렇게 부스를 마련해 주셔가지고, 저희 주식회사 애플티에서도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시는 이번 반도체대전에서 지역 기업들과 협력해 국내·외 투자 유치와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며,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