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기업인 램리서치코리아 용인캠퍼스 개관식이 8일 열렸습니다.

현장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팀 아쳐 램리서치 CEO,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식은 식전 행사, 내빈들의 커팅식, 기념 촬영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Together we go further’ 이 정신은 사실 우리 용인특례시 정신하고도 부합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램리서치를 비롯해 반도체 관련 회사들이 용인에서 반도체와 관련된 어떤 활동을 할 때 시가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또 반도체 산업이 짊어지게 되어 있고, 세계의 모든 시민들이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리려면, 역시 반도체가 큰 기여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램리서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입주한 첫 번째 글로벌 기업으로, 용인 캠퍼스를 토대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