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제7회 안전문화살롱 개최
일시 : 2024-10-04
2일 시청 접견실에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와 ‘제7회 안전문화살롱’이 개최됐습니다.

현장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종길 용인동부경찰서장, 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등 각 기관장 및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치안협의회에서는 치안을 강화하고 범죄를 예방하며, 대응 체계를 만들기 위해 방범 CCTV 교체·설치 확대, 정신장애 응급입원 병상 확보, 주요 치안이슈 중점 홍보 등의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안전문화살롱에서는 전기차 화재의 특징을 살피고 정부가 지난 달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의 세부 사항과 그간 시의 추진 사항을 공유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전기차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동 대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들이 긴밀히 대처하는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