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주거 관련 법률교육 등 공익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목영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법률 교육을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하고,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올 하반기부터 분기별로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법률정보를 알려줍니다.

이상일 시장은 “최근 전세 사기 등으로 청년들이 아픔과 좌절을 겪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