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예술인 재난지원금 지급 및 FTA 폐업지원제 사업 추진
일시 : 2020-07-28
- 용인시 예술인 재난지원금 지급
- 용인시 확진자 10명, 엄격한 자가격리, 신속한 진단 검사 중요

스물 네 번째 코로나19 대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 를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지난주는 안타까운 사고로
많은 사람들의 눈이 용인으로 향한 한주였습니다.

지난 21일 발생한 양지 물류센터 화재 사고로
사망자 다섯 명, 부상자 여덟 명의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많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등 구조에 최선을 다했으나
인명피해가 발생해 시장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시는 화재 발생 즉시 사고수습을 위해 재난안전본부를 설치하고,
유가족과 피해자에 대한 행정, 법률지원 중에 있으며,

유가족 분들의 의견에 따라 개별 분향소를 설치해
고인을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는 이 같은 화재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결코 타협과 소홀함 없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용인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주 용인시 확진자 10명

지난주 우리시 코로나19 확진환자 현황과 대응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우리시에선 10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필리핀과 오만에서 입국한 분들이며
나머지 8명은 모두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추가로 발생한 세 명의 확진자는 가족간 감염으로,
코로나 19는 가까운 관계일수록 가장 먼저 전파되는
무서운 질병임을 잘 보여줍니다.

부디 증상이 있는 경우 엄격한 자가 격리와 신속한 진단검사만이
나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방법임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방문판매업체 점검 중단 없다!
-휴가철 코로나 NO!~ 관내 여행지 철저 방역!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감염이 줄어드는 추세이며 해외입국자 역시 정부의 방역 시스템 안에서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4일부터 전국 교회에 대한 핵심 방역 의무화 행정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하며 정부와 용인시의 방침을 따라주신 종교계 지도자와 신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116번 송파 사랑교회 관련 확진자처럼 집단 감염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기에 시는 지난 26일, 관내 교회 35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30인 이하 소규모 종교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것입니다.

또한 집단감염의 우려가 있는 방문판매업체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겠습니다.

방문판매업체는 장소를 옮겨 다니며 수시로 개설되기 때문에
시는 27일부터 정확한 운영 실태를 조사하고 8월 6일부터 12일까지
방역수칙 이행과 관계법령 위반여부를 집중 점검 하겠습니다.

더하여 휴가철 관광지가 감염 재확산의 계기가 되지 않도록,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관광사업체 114곳에 대해
방역수칙 현장 점검을 실시합니다.


방문객이 가장 많은 에버랜드를 비롯한 종합 유원 시설은 매주 1회,
야영장과 숙박시설, 키즈카페를 비롯한 기타 유원시설에 대해서는 8월 28일까지 지속적인 수시 점검을 진행할 것입니다.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는 관내 관광업계가 숨통을 틔우고, 용인을 찾으시는 분들께서
휴식과 재충전을 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용인을 찾는 여행객 여러분도 시의 방역지침을 잘 따라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코로나19 극복, 용인시가 응원합니다.
- 용인 예술인 재난 지원금 지급
- 용인 6000플러스 희망일자리 사업 추가 모집

사랑하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생활속 거리두기로 공연·전시 기회가 줄어들어
창작 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는 산하 문화재단을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예술인들에게 지원금을 드릴 계획입니다.

7월 31일 기준으로 용인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의 예술 활동 증명을 받고 신청일 기준,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분들이 대상입니다.

지원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해 드릴 예정이니
대상 예술인들께선 놓치지 말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는 ‘일자리’야 말로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가장 얼어붙은 분야가 ‘일자리’입니다.

이에 시는 용인 6천플러스 희망일자리 사업의 모집기한을 7월 31일까지 확대했습니다. 생활방역, 공공데이터 구축, 공공시설 업무 보조 등 청년층 취업에 도움이 될 특화 사업 5개 분야 6천여개의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시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기존 185개의 공립 유치원과 초, 중, 고교에 34개의 사립유치원을 추가한 219개소에 447명의 방역 인력을 희망 일자리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일할 기회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금융서비스를 선도하는 ‘모바일 보증 서비스’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도 있어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께는 대출과 보증도
중요한 관심사란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 신용 보증재단은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방문이 필요 없는 모바일 보증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모바일 보증 서비스를 지원 받고자 하는 우리시 소상공인분들께서는 경기신용보증의 모바일 앱을 통해 보증을 신청하고, 한국기업데이터 앱을 이용해 모바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대 1억원입니다.
FTA 폐업지원제 사업
- 농가지원과 악취 민원, 두 마리 토끼 잡을 기회

코로나 19로 인해 타격을 입지 않은 분야가 없겠지만
양돈 농가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시 양돈농가가 주목할 만한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시는 올해 자유무역협정 피해지원 품목에 돼지고기가 포함됨에 따라 31일까지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폐업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자유무역협정으로 피해를 본 돼지 사육 농가에서 폐업을 결정하면 정부가 폐업지원금을 지원해주며, 사육 규모에 따라 10마리이상 사육하는 자가소유 농가를 대상으로 개인은 최대 14억원, 법인은 2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포곡, 모현 지역은 거주지 인근의 돼지축사로 가축전염병 관리가 어렵고,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관내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이고 있는 포곡의 경우 총 38농가중 37개 농가가 신청했습니다. 다만, 이중 20개의 농가가 임차 농가로 현 농림부의 기준으로는 지원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시는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대상에 임차농가를 포함시켜 줄 것을 농림부에 적극적으로 요청했으며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는 임차농가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당부사항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매주 화요일 코로나 19 대응상황을 시민여러분들께 전해 드리고 있지만 코로나19 종식 소식을 전하는 것이 시장으로서 가장 큰 바람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희망적인 소식도 조금씩 들려옵니다.

코로나 19를 이겨내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되지만,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기본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와 3천여 용인시 공직자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이 곧 용인시장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7월 28일
용 인 시 장 백 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