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시장, 스페인 세비야의 ‘관광혁신 서밋TIS2025’에서 단독 세션 진행
방송날짜 : 2025-10-2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현지 시간 23일 오후 스페인 세비야시의 박람회장에서 열린 `;관광 혁신 서밋(TIS) 2025`;에서 단독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한국과 유럽의 가교’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한 세션에서 이 시장은 한국을 대표해 단독 대담자로 나서 한국의 관광 트렌드 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고 용인의 매력과 관광 자원에 대해 소 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여러분들이 이번 `;관광혁신 서밋 TIS(Tourism Innovation Summit) 2025`;를 계기로 용인에 대해서 좀 더 연구를 하신다면 용인의 도시 잠재력, 용인의 매력 등을 잘 느끼시지 않을까 싶고요…

한편 이날 오전 ‘관광 혁신 서밋(TIS) ’ 주관사인 네벡스트의 요청으로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이시장은 디지털 혁신과 기술을 통해 여러 나라가 서로의 문화를 잘 알게 되면 방문 하고자 하는 마음도 커질 것이라며 그것이 관광교류 활성화 에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우리 대한민국과 유럽이 관광교류 협력을 더욱더 강화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는 `;Digitization(디지털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문화를 보존·계승하고,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고요.

이 시장 등 용인특례시 대표단의 `;관광 혁신 서밋(TIS) 2025`; 참석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이며 22일 우호 협약을 체결한 세비야 시와 행사 주관사인 네벡스트의 초청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