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미르스타디움, ‘EAFF E-1 챔피언십’ 치르며 국제대회 개최 역량 또다시 입증
방송날짜 : 2025-07-17
지난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축구대표팀 한국과 일본 간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현장을 찾아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최윤겸 감독, 김진형 단장,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를 비롯해 용인특례시청 육상팀 김도균 감독과 우상혁 선수 등과 함께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이 시장은 경기가 끝난 후 정몽규 회장, 박항서 KFA 부회장, 미야모토 츠네야스 일본축구협회 회장과 함께 시상식에 참여해 MVP 등 개인상을 시상했습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지난 7일 한국과 중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날 경기까지 E-1 챔피언십 남자부 6경기를 치르며 다시 한번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