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달 29일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꿈드림 어워즈 & 성장발표회’에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한 해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이 시장은 졸업 청소년 15명에게 직접 졸업장을 수여하고, 올 한 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기여한 우수 청소년, 멘토, 협력기관 등 7명에게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꿈을 향해 도전하고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성취의 챕터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꿈드림 센터’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습지원, 직업훈련, 자립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