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2일 용인성산초등학교에 방문해 체험학습용 버스정차장과 반사경을 점검하고 학부모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3일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버스정차장을 만들어줄 수 있느냐는 학부모들의 요청에 신속한 검토를 약속했으며, 20일만에 버스가 정차할 수 있는 구역을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과 문제점을 잘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