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센트럴파크 조성 계획 브리핑
일시 : 2020-09-17
존경하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용인시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을 해 주시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용인시장 백군기입니다

코로나19 대응관련 브리핑으로 여러분들을 매주 화요일 뵙고 있는데
오늘은 용인시의 랜드마크가 될 가칭 용인 센트럴파크 조성계획을 발표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는 취임이후 용인을 전국적인 불명예로 빠트렸던 난개발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행위허가 경사도 기준 강화와 함께 도시건축행정 4대 개선책,
성장관리방안 수립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강력하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정책적인 무관심과 개발논리에 밀려 사라질 뻔한 고기·통삼 등
12개 장기 미집행공원을 현재와 미래의 용인시민여러분께 되돌려 드리고자
단 하나도 실효시키지 않고 마스터 플랜을 마련해 차근차근 공원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시민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현재 마평동에 위치한 용인종합운동장은 지난 1985년 준공이후
35년간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신 역사적, 공간적 상징성이 있는 공간입니다.

저는 그동안 수많은 시민들의 추억과 의미가 담긴 이 소중한 공간을
개발의 유혹으로부터 지켜내고,
용인의 주인인 시민 모두에게 돌려 드리기 위해
용인시 최대 평지형 공원으로 탈바꿈 시키고자 합니다.
가칭 용인센트럴파크는 그동안 가족, 연인, 친구끼리 거닐면서 힐링하는 공간이 부족했던 용인시에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축구장 10개 규모의 경안천 도시숲과 유방동 녹색쉼터를
녹색 삼각벨트로 연결해 가족과 함께 경천철 또는 자전거를 타고 오시거나
걸어 오셔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명실공히 도심속 열린공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 종합운동장내 불법사항을 양성화하는데 소요되는 150억원 범위내에서개발의 논리에 따른 ‘채워넣기’가 아닌
공간의 의미를 살리는 ‘덜어내기’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주경기장과 담장을 철거해 경안천 도시숲, 유방동 녹색쉼터와 통일성 있는
식재경관를 연출하고 랜드 스케이프 등으로 만들어진 지상의 입체적 잔디광장과
구릉지를 통한 자연친화적 녹색공간을 만들겠습니다.

크고 작은 규모의 공연이 가능하도록 공연장을 설치하고 경전철 교량을 이용한
레이져 쇼와 경안천 수공간을 이용한 분수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센트럴파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먹거리가 풍부한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두 공간의 연계방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시는 가칭 센트럴파크 추진 TF팀을 구성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중기지방재정계획과 투자심사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까지 기본설계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내년 하반기부터는 센트럴파크 조성 공사를 착공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저는 가칭 용인 센트럴파크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열린
녹색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공원 명칭과 공원내 컨텐츠를 시민여러분들께서 다양한 아이디어로 채워 주셨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빠른시일내 시 홈페이지에 사이트를 개설해 시민여러분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상황에서
이제 몇 일후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게 됩니다.

무증상자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추석만큼은 고향의 가족과 친지를 위해
고향 방문이나 이동을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저도 자식 가진 부모로서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명절을 보내고 싶은
그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어쩌면 멀리서 정을 나누는 게 효도이고 자식사랑입니다.

다시 한 번 가급적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 보다는 “가족을 위한”명절을 보내시기를
간곡히 말씀드리며 이상으로 라이브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이 곧 용인시장입니다. 감사합니다.

용인 공영버스터미널 재건축 추진상황 브리핑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교통건설국장 송종율 입니다.

최근 용인공영버스 터미널 이전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간의 진행상황과 공영버스터미널의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용인시의 전반적인 대중교통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17년 6월26일 최종보고회와
2017년 9월 주민공람 공고를 거쳐
2018년 2월 수립된 제3차 지방대중교통계획에 의거
동부권에는 단기적으로 현 공영버스터미널을 재건축하고,
기흥·수지를 포함한 서부권에는 GTX용인역에 복합환승터미널을 설치하는 것으로 확정한 바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용인도시공사에서는 2018년 2월 8일에 공영버스터미널 이전이 포함된
종합운동장 사업화방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확정한 용인시 지방대중교통계획과 용인도시공사에서 발표한 종합운동장 사업화방안이 공영버스터미널에 대한 입지가 상이하게 되어,
이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용인도시공사에서 2018년 6월 26일 사업화 방안용역을 착수해
다음 해인 2019년 3월 19일 사업화 방안용역을 마친 바 있습니다.

타당성 용역결과
- 도로, 교량 등 기반시설에 673억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 입주시점에 처인지역의 주택공급계획으로 복합화사업의 사업성이 악화되며
- 개발사업의 상당부분이 기존 재래시장 등 구도심과의 연계성 부족으로 불투명한 것으로 결론지어졌습니다.

따라서, 2018년 2월 확정한 제3차 용인시 지방대중교통 계획에 의거
단기적으로는 현 공영버스터미널을 재건축을 하고
장기적으로는 처인구 지역에 산재한 공공시설을 재배치하는 방향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안전성 문제로 시설보완이 시급한 용인 공영버스터미널은 재건축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버스의 진출입 동선을 개선하여 원활하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시는 이를 위해 설계비 7억원을 편성하여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공모 추진 중에 있으며,
공사비는 93억원을 예정하여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는대로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향후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입지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공영버스터미널을 비롯한 처인구 소재 공공시설에 대한 재배치를 추진하고
현 공영버스터미널은 광역버스 환승센터 등 대중교통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공영버스터미널 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