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도서관, 박물관, 수영장 오늘 다시 문 연다…방역조치 조정
일시 : 2020-07-20
- 용인! 도서관, 박물관, 수영장 오늘 다시 문 연다…방역조치 조정
- 용인시 보건소 건강진단서 5부제 예약발급

존경하는 109만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지난 한 주도 잘 보내셨습니까.

이번 주엔 시민 여러분께 신속히 알려드릴 소식이 있어
매주 화요일 진행하던 브리핑을 하루 앞당겨 진행하게 됐습니다.

먼저 지난주 우리시 코로나19 확진환자 현황과 대응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주 용인시 확진자 3명, 모두 해외입국자

지난 한 주 우리시에선 3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이들 모두가 해외입국자이며
지역사회 감염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들 중 2명은 이라크에서, 나머지 1명은 파키스탄에서 입국해 공항 콜밴이나 지인의 차를 이용해 자택 또는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해 2차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수도권 방역 조치 조정에 따른 용인시 공공시설 운영 재개

정부는 최근 한 주간 수도권 환자 발생이 일일 평균 10명 내외로
안정적으로 유지중에 있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공공시설에 대한 일률적인 운영중단에 따른 국민 여러분들의 피로감 등을 고려해 지자체 판단에 따라 도서관, 복지관 등 공공시설에 대해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개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우리시는 방역 등 사전준비가 완료되는 오늘 오후 1시부터 관내 도서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체육시설 등 1,194개 공공시설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청소년 수련, 이용시설 14개소, 평생학습관, 생활문화센터, 박물관 등 문화시설 10개소, 실내외 체육시설 288개소, 노인, 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시설 7개소, 관내 경로당 852개소, 17개 공공도서관 등이 대상입니다.

앞서 개방한 자연휴양림과 반려동물 놀이터에 이어
이번엔 농촌테마파크의 외부 관람 구역도 개방합니다.

이들 시설은 방역 등 준비가 완료되는 오늘 13시 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기 휴관일이 월요일인 도서관, 문화의 집, 농촌테마파크 등은 내일부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 상상의 숲은 오는 25일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다만, 모든 이용자가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이용자 명부 작성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도서관이나 박물관, 공연장 등은 사전예약이나 대관을 해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영장 등 공공 실내 체육시설의 경우 거리 두기가 지켜지도록 시설 정원의 30%;;를 축소 운영하도록 했고, 생활문화센터나 일부 공공시설은 1일 입장 인원을 제한하도록 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많이 찾으시는 경로당의 경우 방역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방역 실시 여부 및 방역 물품구비 등이 확인되는 경로당 별로 재개하되, 이용 인원이 10명이 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공동식사나 프로그램 운영 등은 제한됩니다.

31개 주민자치센터의 경우 수강생 모집이나 강사 섭외 등의 사전준비가 필요하므로 용인시 주민자치 연합회와 협의해서 개강일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정부가 모든 교회의 핵심방역 수칙 준수를 의무화함에 따라
시는 지난주 부터 관내 30인 이하 소규모 교회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엔 관내 교회 35개소를 점검한 결과 대부분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예배를 드렸고 5개소는 자체적으로 집합 예배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하며 정부의 방침을 따라주신 종교계 지도자와 신자 여러분께 다시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방문판매업체의 경우 경기도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주간 연장했습니다.
방문판매업체를 통한 감염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아직까지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해당 업체들은 일반적인 판매활동 등은 할 수 있지만, 집합 홍보, 교육, 판촉 등의 활동은 금지됩니다.
시는 코로나19 위기가 완화될 때까지 관내 227개 방문판매업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그 어떤 물음과 비판에도 떳떳하게 답변드릴 수 있는
시장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포곡읍 소재 라마다 호텔과 골든튤립 호텔이 입국 외국인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것에 대해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우려가 크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중앙 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 등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이 시장실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저는 109만 용인시민을 대표해 시와 사전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임시생활 시설로 지정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으며,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 했습니다.

아울러 이미 결정된 시설 운영에 대해선 주민들의 양해 없이 국내 최대 관광시설과 중심상가가 있는 지역인 만큼 기간 연장은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수본 측은 시와 사전협의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으며 지역주민 여러분들께서 우려하시는 사항을 철처히 보완해 시설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대안을 마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들께서 우려하시는 사항들이 해결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고조되면서 시는 그동안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보건인력을 선별진료소 운영에 집중하며 대응해 왔습니다.

하지만 사태가 길어지면서 일반 보건업무 축소·;중단에 따른 시민 여러분들의 불편도 적지 않아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여러분들께서 민간의료기관 이용 대비 저렴한 발급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건강진단서 발급 업무를 오늘부터 3개구 보건소에서 재개합니다.
다만 선별진료소 운영, 상황근무 등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면서 5부제로 운영키로 했습니다.

평일 1시30분부터 5시까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하루 90명에 한해 검사를 진행하며, 검사를 받으실 분들은 미리 각 보건소로 전화해 일정을 확인하신 뒤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인근시에서는 인력, 안전 등의 사유로 건강진단서를 미발급 중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 드립니다.

용인시는 앞서 지역사회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유흥주점과
코인 노래연습장 등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집합금지는 사실상 영업중지에 해당하기 때문에 시는 영세사업자들의 피해를 덜어주기 위한 상생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5월10일부터 6월7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인 유흥업소 194개소와 77개 단란주점, 61개 코인 노래연습장 등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기도와 함께 특별경영자금을 지역화폐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금액은 명령기간에 따라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이며
현재 93%;;에 달하는 309개 업체가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각 구청에서 접수받고 있으니 대상자임에도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6월8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구제 심의위원회를 통해 시설과 이용자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확약서를 제출한 업소에 대해선 조건부로 집합금지를 해제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현재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인 339개 업체 대다수가 모바일 QR코드를 활용한 방문자 관리 시스템 도입과 출입구 CCTV 설치, 이용자 간 거리 유지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집합금지에서 해제돼 정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소는 조건 불이행 시 재차 집합금지 행정명령은 물론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구상권까지 청구할 계획이니 시민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엄격히 지켜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용인 6천 플러스 희망 일자리사업이 내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중이니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지원 분야를 참고하시어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난 한주 일부 지자체에서 수돗물 안전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시민 여러분들을 불안케 했습니다.

시는 관련 보도가 나오자마자 즉시 관내 정수장과 12개 배수지에 대한 청결상태, 해충 유입가능성에 대해 긴급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최근 SNS를 통해 우리시에도 유사한 사례가 언급되었는데
해당 유튜버와 연락한 결과 어항물 교체과정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시는 오늘 해당 현장을 방문해서 수질검사 등 정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조사결과를 시민여러분께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여과지 세척 등 수돗물의 정수 과정을 면밀히 살피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해나갈 방침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가정 내 수돗물에서 불순물이 발견될 경우 즉시 용인시 상수도사업소 031-324-4257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시는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엔 광주시장님, 안성시장님을 모시고 경강선 철도를 광주 삼동역에서 용인, 안성으로 연장하는 사업을 조기 추진하기 위해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데 3개시가 공동 협력한다는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철도가 건설되면 용인시를 포함한 165만 인구의 경기 동남부 균형발전을 이루고 수도권 연계교통망이 강화돼 용인시는 출퇴근이 편리한 스마트 교통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기흥구, 수지구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동백~신봉간, 기흥~광교간 2개 도시철도 노선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2개 노선 모두 타당성이 있다는 희망적인 결과가 나와서
시 전역을 관통하는 편리한 철도망을 건설하는데 힘을 얻게
됐습니다.

아울러 분당선 연장사업도 최근 김민기 국회의원과 국토부 차관을 만나 타당성에 대해 설명을 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철도망 구축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시민여러분이 곧 용인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