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청소년 창작동요·무용 발표회’ 열려
방송날짜 : 2025-11-21
지난 19일 용인특례시청 에이스홀에서 ‘제4회 용인청소년 창작동요,무용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11개 초등학교, 16개 팀의 300여 명 청소년들이 음악과 무용 등 1년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무대 위에서 선보였으며, 지역내 보훈단체도 초청해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 여러분이 선보인 무대는 매우 멋있고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청소년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잘 개척하고 더욱 훌륭한 나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연은 ‘을사늑약’, ‘3.1운동’, ‘한국광복군 창설’ 등 역사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은 직접 작사와 작곡, 안무를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