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방송날짜 : 2025-11-19
용인특례시가 지난 18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비전관에서 ‘2025년 용인특례시 아동학대 예방의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등 ‘용인시 아동학대 공동대응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관장들과 캘리그래피 퍼포먼스에 참여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더 많은 시민들께서 11월 19일을 기억하시고, 실천 행동을 통해서 우리 아동들을 잘 우리가 돌봐서 아동의 멋진 꿈이 잘 이뤄져서 우리나라와 용인이 발전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보호 체계 구축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