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 대표 캐릭터이자 마스코트 ‘조아용’이 25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2년 이상일 시장의 취임 이후 조아용 활용을 본격화하여 ‘조아용in스토어’ 오픈, 에버랜드 캐릭터 ‘레시’와 함께하는 굿즈 판매, 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 유튜브 협업 등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이 시장의 아이디어로 올해 9월 개최한 ‘대한민국 조아용 캐릭터 페스티벌’에서는 용인의 기업과 대학, 기관, 자매도시 등의 캐릭터 29개가 동참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시장은 “조아용을 더 널리 알려 시의 문화·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