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2025 수지 청소년축제‘꿈머굼’ 참석
방송날짜 : 2025-11-1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8일 수지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수지 청소년축제 ‘꿈머굼’에 참석했습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20여 개 부스를 돌며 청소년과 청소년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행사에선 광복 80주년을 맞아 용인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고(故) 오희옥 지사에게 바치는 헌정곡 ’13살 소녀의 이야기‘ 헌정식과 공연도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 고(高)오희옥 지사 아드님 김흥태씨]
영광스럽고 이렇게 좋은 선물을 받을 줄은 몰랐어요… 헌정곡을 만들어서 이렇게 저한테 선물 주시니까 너무너무 감사하고…

헌정곡은 청소년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작품으로, 뮤직비디오는 이달 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