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기흥구 동백동에 있는 미디어센터에서 23개 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50명과 3시간 30분동안 통학 환경 개선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시장은 이로써 올해 13차례에 걸친 교육 간담회를 마무리했으며, 2023년부터 이날까지 총 39차례에 걸쳐 189개 초ㆍ중ㆍ고와 2개 특수학교 학교장들과의 간담회, 학부모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