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한! 스마트한! 용인시박물관 서비스 운영 시작!
방송날짜 : 2023-03-07
용인시 박물관에서 ‘스마트 용인시박물관’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스마트 용인시박물관 서비스는 ‘인터렉티브 스마트 미디어월 아카이브’와
‘AI 기반 도슨트 키오스크’가 특징으로,
인터렉티브 스마트 미디어월 아카이브는 2층 전시실에 위치해
관람객이 정보를 알고 싶은 소장품의 이미지를 터치하면
크기, 재질, 시대 등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소지현 학예연구]
관람객이 이렇게 해설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유물에 대한 상세적인 정보를 얻는다는게
미디어월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AI 기반 도슨트 키오스크에서는 관람객이
용인시 공식캐릭터인 조아용에게 질문을 하면,
조아용이 관람객의 음성을 인식해 전시품 설명부터 문화재까지
다양한 내용을 설명합니다.


또한 유물을 보관하는 수장고도 3D 가상공간에 재현해
관람객들은 키오스크를 통해 수장고 곳곳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용인시박물관은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 공립박물관 기반 구축’ 사업에서 선정되면서
확보한 국비 1억원과 시비 1억원을 투입해 마련했으며,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