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3일 ‘찾아가는 행복 소통 시장실’ 첫 대상지로 기흥구 영덕1동 흥덕지구를 방문했습니다. 찾아가는 행복소통 시장실은 이 시장이 시민들과 현장소통을 강화해 불편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로, 상시 운영됩니다.



이 날 주민들은 대중교통 증차 요청, 버스 승강장 개선, 젊음의 광장 활성화 등 불편사항들을 건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민원 관련 담당 부서장을 함께 배석해 현장 질문에 즉시 대답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직접 해법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단기간에 예산을 확보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신속히 해결하고, 시간이 걸리는 일은 좀 더 빨리 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