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꿈나무 학생기자들과 인터뷰로 소통
방송날짜 : 2022-09-27
용인특례시청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윤세하, 김다은, 김민선 등 용인시 꿈이룸 학생기자단 3명이 23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인터뷰를 위해 시장실을 방문했습니다.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진·캐주얼데이, 학생들을 위한 정책, 기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학생기자단 질문]
학생들을 위해 반도체고등학교를 추진중이신데, 그것 외에도 저희가 학생기자단으로서, 학생들을 대신해 질문드리자면, 저희 학생들을 위한 정책 어떤걸 구상하고 계시나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답변]
과밀학급일 때 학생들이 배우는 게 힘들잖아요? 과밀학급 해소를 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도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학습권도 조금 더 보장을 하고 이런 것들을 해야 되고, 학교를 용인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해서, 학교에 시설 지원도 해야 됩니다. 낙후된 시설은 적절히 투자를 해서 가능하면 빨리 보수하거나 교체를 하거나 이런 노력을 해야 됩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기도 최초 초중고 입학 준비금 지원 등 교육의 공공성 강화 정책을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답했습니다. 또한 기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지난 20여 년간의 기자 생활을 나누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습니다.


[김민선/인터뷰]
저희가 이제 용인시의 리더를 인터뷰하기 위해 시장님을 찾아뵙게 됐는데 저희 학생들에게 해줄 말씀도 잘해주셨고,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시장님 너무 스타이신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