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6월 2일부터 시 캐릭터 ‘조아용’을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기로 하고 시 홈페이지에 50개의 조아용 이미지 파일과 사용 매뉴얼을 공개합니다.

다만 국민 누구나 별도의 이용허가 없이 조아용을 자유롭게 이용하더라도 출처는 반드시 표시해야 하고, 상업적 이용은 금지되며, 색상이나 모양 등을 임의 변경해 캐릭터의 정체성을 훼손하거나 2차 저작물로 가공해서는 안됩니다.

시는 조아용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올해 신규 개발한 8종의 이모티콘도 제공하며 새로운 이모티콘과 이미지들을 추가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