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동물장묘업체 2곳과 `;반려동물 장묘문화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정윤 리멤버 반려동물장례식장 대표, 이희옥 씨엘로펫 대표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 동물장묘업체 2곳은 앞으로 2년간 용인시민에게 10%;의 화장비와 봉안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됩니다.

백군기 시장은 이 자리에서 관내에서도 반려동물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올바른 반려동물 장묘문화를 조성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