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2회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9일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 코로나19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한 이날 대회에는 22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 남녀 휠체어 단식과 스탠딩 단식, 비장애인 남녀 단식, 장애인 및
비장애인 혼합 경기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