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체결
방송날짜 : 2022-12-01
용인특례시는 지난 30일 환경부, 삼성전자,한국수자원공사 등
9개 기관과 함께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용인특례시를 포함한 10개 기관은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에 하수 재이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2029년부터
기흥레스피아와 수지레스피아에서 배출하는 하수처리수 14만톤 가운데
10만 2000톤을 삼성전자 기흥, 화성 사업장에 공급하게 됩니다.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위한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공사비는
모두 6천억원으로, 용인특례시 사업구간에는 2천억원이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