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6일 문화예술원에서 용인시, 용인시의회, 경기도 마을버스 운송조합, 한국노총과 마을버스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60세 이상 어르신과 중장년층, 여성, 청년 등의 대형면허 취득을 지원하고, 교육 후 취업 시 근로복지공단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보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버스기사들의 처우와 인식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