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수원, 전국 최초 ‘행정구역 경계조정’
일시 : 2019-04-18
18일 백군기 시장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나 ‘용인시-수원시간 행정구역 경계조정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용인시 영덕동 청명센트레빌 아파트 일원 8만 5천여 ㎡와 수원시 원천동 182-1번지 일대 4만여㎡가 맞교환됩니다. 이같은 주민 거주지 행정경계 조정은 전국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동안 수원시와 인접한 청명 센트레빌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들은 수원 황곡초등학교를 200m 거리에 두고도, 기형적인 시 경계로 인해 1㎞ 넘게 떨어진 용인 흥덕초등학교를 다녀야 했습니다.

주민편의를 위해 수원시와 공동학구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던 용인시는 인구나 면적은 축소되지만,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및 수원시와 지속적으로 협의에 나섰고, 이번 경계조정 합의를 끌어냈습니다.

<인터뷰> 백군기 용인시장
“전국 최초 시 경계 합의 큰 의미... 오직 시민만을 위해 시 경계 조정에 합의해준 시의회에 감사”

두 지역 경계조정은 행정안전부 승인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올 하반기 최종 마무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