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제44회 용인특례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시설 종사자 등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식은 용인다움학교 재학생의 장애인인권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이상일 시장의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제44회 장애인의 날에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장애와 비장애 구분없이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따뜻한 용인을 만들어 나가는데 우리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시장으로서 매우 흐뭇했고, 우리 시와 모든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서 장애 비장애 구분없는 정말 훌륭한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한편 옛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오는 5월 용인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며, 반다비 체육관, 장애인회관 건립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