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군기 시장, 시민들과 ‘치맥 데이트’
일시 : 2018-11-22
백군기 시장이 퇴근길 시민들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치킨에 맥주 한잔을 곁들인 치맥 데이트,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는 진지했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제안한 "치맥 데이트"가 20일 첫 번째로 처인구에서 진행됐습니다.

사전신청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치킨집에 모여 앉은 참가자들은 농업인, 회사원, 자영업자, 학생, 주부 등, 20대에서 70대까지 직업도 나이도 다양합니다. 아기를 안고 나온 엄마도 있습니다.

치킨에 맥주 한잔을 놓고 오가는 첫인사는 서먹했지만, 이내 우리동네 불편사항, 시가지 주차문제는 물론 공용버스터미널 처리, 시민체육공원 활성화, 포곡·모현읍 일대 악취문제 등 지역현안에 대한 걱정과 제안들이 쉼 없이 터져 나옵니다.

수지구나 기흥구에 비해 낙후된 처인구의 발전방안에 대한 질문에 백군기 시장이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내년 예산을 많이 확보했다고 힘을 주자,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큰 박수로 반깁니다.

단 한명의 의견도 끊지 않고 끝까지 경청해 답하고, 복잡한 사안은 면밀한 검토를 약속하는 사이 어느덧 시간은 예정보다 한 시간이나 훌쩍 지나 이날 데이트는 밤 10시에나 마무리됐습니다.

용인시장과 함께하는 치맥 데이트는 22일 기흥구, 27일 수지구로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