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내년 개최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고문단과 자문단, 대회협력추진관, 운영지원·사회봉사지원·경기운영지원분과 등으로 구성되며 민관 기관장과 단체장 등 280여 명이 활동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강화에 따라 이날 발대식에는 최소인원만 참석했습니다.

[현장음]

용인시는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더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홍보를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