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백군기 시장은 지난 7월 현장 점검 후 교통 환경 개선에 나섰던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와 능원리를 다시 찾아 개선사항을 보고 받고, 주민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거주인구에 비해 교통인프라가 부족해 주민 불편이 컸던 오산리 전원주택 단지 주변은 도로 재포장, 미끄럼 방지 포장, LED가로등과 과속카메라 설치 등 국도 43호선 도로시설을 보완했습니다.

[현장음] 백군기 용인시장
“근본적인 해결이 지금은 이제 조금 불편함을 덜하게 했지만 근본적으로 완벽하게 하려면 도로를 넓혀야 되겠다.”

또 고질적인 정체와 안전문제가 제기됐던 모현읍 능원리 레이크사이드CC 진입로에는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교차로를 개선했습니다.

[현장음] 백군기 용인시장
“조금 더 편해졌나요?”

[현장음] 주민
“그러믄요!:

[현장음] 백군기 용인시장
”특히 안전에 문제는 없나요?“

[현장음] 주민
”예!“

백군기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에 따라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시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교통, 안전, 교육 관련 민원현장을 발로 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