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이웃나눔 ‘사랑의 열차’ 스타트!
일시 : 2021-12-03
용인시가 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연말연시 용인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해 내년 2월 4일까지 총 10억 원 모금을 목표로 하는 사랑의 열차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사랑의 열매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용인추진단’도 출범했습니다. 백군기 시장을 단장으로 용인의 각 기관과 종교계, 언론계 단체 인사 30여 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올해 모금운동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앞장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