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 ~ 18일 온라인으로 즐기는 용인 청년 페스티벌
일시 : 2021-09-16
용인시가 13일부터 18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다채로운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4일에는 100여 명의 용인청년들이 백군기 시장과 함께 청년정책과 상식에 관한 퀴즈를 푸는 1:100 퀴즈대회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음] 백군기 용인시장
“우리가 이 퀴즈를 통해서 우리 용인을 조금 더 깊게 이해하고 또 용인에 대해, 용인에 사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용인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평소 시정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이나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사회자
“마지막으로 용인시에 바라는 점이 있을까요? 용인시 어땠으면 좋겠어요?”

[현장음] 참가자
“바라는 건 시장님이 처음에 시작했을 때 청년 일자리라든지, 결혼을 생각하면 집값 문제나 이런 것에 좌절될 때가 많더라고요. 청년들을 위한 복지가 많이 활성화됐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의 날인 오는 18일에는 시청 에이스홀에서 청년의 날 기념식이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