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친환경 자동차 보급 늘어날 것”
일시 : 2021-09-13
용인지역에서 처음으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주차장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됐습니다. 수소와 전기, 천연가스 충전도 가능한 융복합충전소입니다. 백군기 시장은 9일, 이 수소충전소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용인에서 처음으로 수소충전소가 생긴 만큼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 등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앞으로 용인시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에도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설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