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이마트 7개점 ‘희망나눔 프로젝트’협약
일시 : 2021-04-30
용인시가 29일 관내 이마트 7개 점과 ‘2021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2014년부터 용인시와 관내 이마트 7개 점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까지 총 9억 3천만 원 상당을 후원했던 이마트는 올해에는 어버이날 보양식 키트, 아동청소년 영양간식 키트, 여름용품 나눔, 김장김치 나눔, 겨울철 난방지원 등 6개 사업에 2억 4천 2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