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봄꽃 정원 축제 23일 하루만 진행
일시 : 2021-04-26
용인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예정이었던 ‘용인봄꽃정원축제’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에 따라 23일 하루만 축소 진행했습니다.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린 이날 축제에서는 동시 관람 인원을 기존 1000명에서 500명으로 축소했고, 화장실을 제외한 모든 실내 시설을 폐쇄했습니다. 또 한복인형 전시와 화훼 전시도 취소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튤립과 데이지, 꽃양귀비 등 5만 점의 꽃을 선보였으며, 시는 축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봄꽃 정원 풍경을 사진촬영해 시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