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를 세계 반도체 중심지로!
일시 : 2020-10-16
백군기 시장이 16일 명지대 자연캠퍼스에서 열린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온라인 추계학술대회에서 용인시를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기술혁신을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강연과 논문발표를 이어간 자리에서, 백군기 시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세계 반도체산업 중심지가 되기 위한 전략으로, 반도체기업 집적화와 소재, 부품, 장비업계 육성을 내세웠습니다.
사통팔달의 교통을 강점으로 가진 용인시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으로 SK하이닉스와 50여 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은 물론,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의 테크놀러지센터와 세계 1위 중고장비 리펍 기업 서플러스글로벌 등을 유치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